[a7m3 2470 zeiss 해방촌 어디선가]

시작부터 험난하다. 

결정은 분명했다. 버틸수가 없을만큼 답답했다 하지만 답은 보이질 않는다

나라는 사람은 이 문제를 해결할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이 아닌것같다..

 

요즘 내주변(사람, 책)에서 이 단어들이 맴돌았다.

"하고싶은 것" "내가 잘하는 것" 

다른 특별한 단어를 붙이지 않아도 궁극적으로 인간이 사회에서 일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저걸 찾아내고 행한다는건 너무 멋있는 일인것만 같다.

 

분명 꿈이 아닐거라고 믿는다. 아니, 끝까지 찾으려고 노력이라도 할거라고 믿는다

 

나도 지금도 노력하는 것이고 더 헤매이고 있는것일지도 모르겠다

언젠간 분명 나도 답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그게 죽는 바로 전날 49살 364일째가 되는날까지는 하나라도 찾았으면 좋겠다.

 

 

'일기 >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4/03  (0) 2022.04.03
시간은 빠르고, 이기적이다.  (0) 2022.03.13
생일.  (0) 2022.02.20
2022년 설날  (0) 2022.02.03

[A7M3 35mm GM 남한산성 서문]

 

요즘 읽고 있는 책 '일하는 마음'  (지은이 제헌주)에서 저자는 스키를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했다

스키를 타려고 일찍 결혼을 했다고,, 또는 스키장 예약을 6개월 전부터 해놓고 그날만을 기다린다고

그리고 본인 실력은 중학교 1학년 실력이 될까 한다고.. 하지만 본인은 상관없다고 한다

기다리는 것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행위를 하면서 본인이 행복을 순간적으로,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는 그것은

정말이지 아름다운 것이지 않을까 싶다

 

나는 컴퓨터를 사랑한다, 인터넷 환경을 사랑하고 전자제품도 또한 사랑한다. 하지만

이게 본업이고 매일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거 의미 없는 행위를 한다는 것

사진을 좋아하지만 사진을 찍으러 나가는 것은 큰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거

사진을 찍고 나면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 남들이 어떻게 보인다고 할지라도 

내 만족이 중요한 것을.. 나는 내가 하는 행위에 있어 행복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다면 내가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게 중요할 것이라고

 

나이가 더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이런 작은 행복들이 얼마나 더 생길지, 그리고 본업을 하면서 그 마음이 얼마나 유지될지는

모르겠다 물론 더 줄어가겠지.. 그래도 적어도 하나씩은 챙겨가는 일들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내가 하는 행위에 대해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오늘도 소망한다 .

'일기 > 2021'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이 1주일 남았다.  (0) 2021.12.27
벽을 뛰어 넘거나, 가만히 있거나.  (0) 2021.12.12
인생에 정석이 있다면.  (0) 2021.12.05
꼭 완벽해야되는건 아니다.  (0) 2021.11.28
인생이 장미와 같다면  (0) 2021.11.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