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을 해야하는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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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2
시작부터 험난하다. 결정은 분명했다. 버틸수가 없을만큼 답답했다 하지만 답은 보이질 않는다나라는 사람은 이 문제를 해결할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이 아닌것같다.. 요즘 내주변(사람, 책)에서 이 단어들이 맴돌았다."하고싶은 것" "내가 잘하는 것" 다른 특별한 단어를 붙이지 않아도 궁극적으로 인간이 사회에서 일을 하면서개인적으로 저걸 찾아내고 행한다는건 너무 멋있는 일인것만 같다. 분명 꿈이 아닐거라고 믿는다. 아니, 끝까지 찾으려고 노력이라도 할거라고 믿는다 나도 지금도 노력하는 것이고 더 헤매이고 있는것일지도 모르겠다언젠간 분명 나도 답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그게 죽는 바로 전날 49살 364일째가 되는날까지는 하나라도 찾았으면 좋겠다.
정말 좋아한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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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021
요즘 읽고 있는 책 '일하는 마음'  (지은이 제헌주)에서 저자는 스키를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했다스키를 타려고 일찍 결혼을 했다고,, 또는 스키장 예약을 6개월 전부터 해놓고 그날만을 기다린다고그리고 본인 실력은 중학교 1학년 실력이 될까 한다고.. 하지만 본인은 상관없다고 한다기다리는 것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행위를 하면서 본인이 행복을 순간적으로,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는 그것은정말이지 아름다운 것이지 않을까 싶다 나는 컴퓨터를 사랑한다, 인터넷 환경을 사랑하고 전자제품도 또한 사랑한다. 하지만이게 본업이고 매일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거 의미 없는 행위를 한다는 것사진을 좋아하지만 사진을 찍으러 나가는 것은 큰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거사진을 찍고 나면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